안녕하세요? 오버플로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시각장애인 관련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몇년전 점자앱을 개발했었으나 활용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점역과 점자배우기 프로그램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점자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처음부터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보완하면서 좋은 것으로 만들어가는 것이지요. 첫 발을 내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귀사의 활동들이 시각장애인, 비장애인 모두에게 유용하고 또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관련 동영상 등을 통해서도 비장애인들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넓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제가 해보고 싶었던 일중의 하나도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게임 개발이었는데 여기 게임도 있는 것을 보고 무척이나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좋은 것들을 개발하여 시각장애인들의 보편적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만큼의 보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오버플로우가 달리는 만큼, 이루어가는 만큼 시각장애인들의 삶은 달라질 것이고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소통과 통합은 더욱 깊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기대와 소망을 품고 오버플로우 귀사를 향한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보냅니다…

오버플로우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간단하게 홈페이지를 둘러 보고나서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점역하기 메뉴에서 점역할 내용을 입력 후 점역하기 버튼에서 앤터를 하고 결과값을 찾는데 한참 걸렸네요 툴팁형태든 팝업형태든 텍스트랑 음성 결과물이 함께 나오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언급하신 것 같은데 게시판 형식이 일반 게시판이랑은 달라 인터넷에 익숙지 않은 분들은 햇갈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은 카드놀이, 물고기 잡는 게임, 점자로 카페에서 주문하기가 있는 거 같은데 그냥 이미지로만 되어 있는 것 같아 시각장애인들이 접근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요리라고 하면서 시작되는 영상은 점자홍보를 위한 영상물인 것 같은데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일시정지한 상태에서 홈페이지를 둘러보았습니다만 인터넷 활용이 익숙지 않은 분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 화면에 간단한 홈페이지의 구조, 구성이라도 언급이 되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익스플로러보다는 크롬에서의 활용이 조금은 편하긴 했네요.

pc나 인터넷 활용 숙련도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홈페이지 이용의 포커스가 비장애인에게 많이 맞춰져 있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너무 안 좋은 부분만 언급을 해서 죄송합니다만 저처럼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분들이 많을 거란 생각에 염치불구하고 한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한 번 오버플로우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성제 입니다.

제가 여기를 들러본 결과 이미지도 넘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점자게임같은 경우 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게다가 여기 홈페이지에 기능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버플로우 파이팅 힘내세요.

간단히 둘러 보고 왔습니다.

익스플러로로 접속 했다가 이상하여 크롬으로도 접속하기도 했네요.

센스리더로 글 작성 했다가 

다시 크롬의 vox로도 작성해 봅니다.

흠~~ 

과히 시각장애인에게는 친절하지 않은 홈피란 생각이 드는군요.

공지사항에 홈페이지 이용 안내나 사용법 등을 게제 해 주심이 좋을 듯 합니다.

특히 시각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듯도 보이구요.

게임의 메뉴는 도저히 뭐가 뭔지 모르겠고…

점역의 경우 오류메시지가 뜨고…

점자 학습은 유투브 링크가 걸려 있는게 맞는지요?

특히 쉴 새 없이 나오는 간단한 문장들은 무엇인가요?

요리가 많다. 어쩌구 등등등 

스크린리더에 상당한 방해를 줍니다.

다행이 글 쓸 때는 잠잠하군요…

너무 많은 잔소리를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컴퓨터 사용이 미숙하여 생기는 형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오버플로우의 홈페이지 개설과 기업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아직 구석구석 들러 보지는 못했습니다.

로그인 하고 메뉴들 시일 함 둘러 보고 게시판에 글을 적으려 하니

게시판 구조 자체가 되게 독특합니다.

보통 제목 이 노출되고 링크를 클릭 해야 본문을 읽을 수 있는데 제목 없이 바로 텍스트가 노출되는 이런 형태의 게시판은 흔한 구조가 아니라서

탭키에 의존하여 스크린리더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은 혹연아 게시물 구조를 몰라 내용 없는 게시판을 마주할 수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살짜기 드네요.

게임과 점역 등등의 매뉴 구성은 신선합니다.한번 구경해러 가야겠습니다.

근데 시각장애인의 접근성은 음~~~ 아직은 모르겠네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 고난과 긴장은 삶의 자극제 ]

최근 한 팀의 러시아 과학자들이 편안한 인생이 생명을 단축시키는가, 연장시키는가에 대한 실험을 했다.

두 그룹의 동물 중 한 그룹은 이상적인 환경에서 살게 하고 나머지 그룹은 생명의 위협을 가하면서 살게 했다.

그러자 이상적인 환경에 있던 동물이 먼저 병들고 생기를 잃었다고 한다.

고난과 긴장이 생기있는 삶을 살게 한다.

[ 링컨은 관용의 달인 ]

링컨은 관용의 달인이었다.

그는 자신과 대립관계에 있는 사람을 공석에서 비난하지 않았다.

원수는 마음에서 없애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활신조다.

원수를 없앤다는 것은 죽이라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없애라는 것인데 그 방법은 바로 원수를 친구로 만들어 없애버린다는 것이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안마사헙회사무국장송상훈입니다.

정말 유용한 사이트네요.

점자를 처음접하더라도 부담없는그런 사이트네요.

무궁한발전을기원합니다.

[ 능률의 비결 ]

두 사람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

두 사람은 똑같은 도끼를 가지고 5시간 동안 나무를 베었다.

두 사람의 일하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었다.

한 사람은 꼬박 5시간에 걸쳐 나무를 베었고,

또 한 사람은 50분에 걸쳐 나무를 벤 후 10분 쉬기를 거듭했다.

그런데 나중에 결과를 보니 5시간 동안 꼬박 일한 사람보다 10분 쉰 사람이 더 많은 나무를 벤 것이 아닌가.

꼬박 일한 나무꾼이 그 비결을 묻자 ‘능률의 나무꾼’이 대답했다.

“나는 10분 쉬는 동안 도끼날을 갈았답니다.”

[ 내조의 힘 ]

직장에서 해고 당한 사람이 있었다.

절망하며 집에 돌아가 아내에게 이야기했을 때 아내는 반색을 하며 말했다.

“드디어 당신이 문학을 본격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군요. 해고 당한 일이 얼마나 좋은 기회라는 걸 알기나 하세요?”

아내는 남편을 격려한 뒤 돈을 꺼내 놓았다.

“이럴 줄 알고 당신 봉급에서 따로 마련해 둔 돈이예요. 당신이 명작을 쓸 동안 이 돈으로 살아요.”

나타니엘 호손의 명작 <주홍글씨>는 이렇게 해서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