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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점자 일람표 쓰기형에서 받침ㄹ이 5점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2점으로 변경부탁드립니다. 다른 것은 제가 자세히 확인하지 않았는데 다른 것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점자 체험 수업을 진행하는데 오타를 발견하여 출력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점자 일람표 쓰기형에서 받침ㄹ이 5점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2점으로 변경부탁드립니다. 다른 것은 제가 자세히 확인하지 않았는데 다른 것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점자 체험 수업을 진행하는데 오타를 발견하여 출력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일전에 이벤트 참여에 대한 상품을 아직 받질 못하고 있어요. ㅠㅠ
전화로 배송지 알려드리고 천천히 기다리다 잠시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늦게나마 문의해 봐요.
댓글 2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물품 잘 받았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버사슬레이트에서 모든 점자를 꽉 채운 후에 지우려하니 초기화하기가 조금 어려워 조심조심히 지웠어요^^
점형이 일반 점자와 똑같아 아주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귀사에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 이벤트에 당첨되어 오늘 버사슬레이트와 마스크 손소독제 받았다는 소식 전합니다.
앞으로도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하게도 이곳에서 좋은 제품을 출시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도 실명 시각장애인(전맹)으로 현재 시각장애인 직업재활훈련기관에서 인터넷이나 컴퓨터 같은 비교적 익숙한 분야부터 점자나 정보통신기기 같은 새로운 분야까지 다양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모든 것을 시작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아서 익숙했던 컴퓨터나 인터넷 마저도 새롭게 느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이 글은 아직 제가 인터넷을 잘 사용하지 못해서 동생이 대신 작성해주고 있는데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신, 유튜브는 접근이 비교적 쉬워서 오버플로우에서 버서 슬레이트에 대한 영상을 올린 것은 시청하였습니다. 정말 색다르고 생각치도 못한 제품이어서 놀랐는데, 이것만 있으면 공부를 더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아직 점자를 잘 못하기 때문에 자주 점자를 접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자주 접하다 보면 당연히 실력이 늘 것이지만, 환경적으로 항상 점간이나 종이까지 다 들고 다니며 공부하기는 조금 번거로운 감이 있었습니다.
버서 슬레이트는 환경에 관계없이 설령 책상 위가 아니라도 점자 작성을 용이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괜찮은 제품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떠한 것에라도 익숙해져야 하는 지금의 저에게는 조금 더 쉽고 효율적으로 새로운 언어(점자)를 익힐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버서 슬레이트가 인상 깊게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지인으로부터 오버플로우에 대해 듣고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안마를 배우고 있는 시각장애인입니다. 제가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곳에서는 안마뿐만이 아니라, 점자 역시 시각장애인으로서 갖춰야 할 중요한 역량으로 여기고 있는데요. 오버플로우의 버서 슬레이트나 식스닷 같은 제품을 보았을 때 정말 점자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버서 슬레이트는 휴대성이 뛰어나 보이고 즉석에서 오점을 수정할 수 있어서 매우 간편해 보입니다. 쉽게 쉽게 갖고 놀면서 점자 찍는 연습을 하면 금방 실력이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이트 역시 잘 둘러보았습니다. 고대비 테마도 잘 적용되서 개인적으로는 무척 편안히 사이트를 탐색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좀 아쉬운 점은 제가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을 한번 해보려 했는데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스크린리더로도 접근이 안되다보니 전맹 분들도 즐기시기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 그러한 부분만 조금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모로 이러한 새로운 방향으로의 진보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용기 내주셔서 무척 감사드립니다. 더욱 번창하시고 좋은 제품 더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을 날 임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참 좋은 오늘입니다.
점심을 마치고 햇살 좋은 베란다에서 나른 한 오후를 즐기고있던 중, 반가운 친구로 부터 시각장애인에게 매우 유용한 사이트가 있다하여 방문하여 여기저기 가웃거리고있습니다.
30여년 간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학생으로, 전업주부로 하루하루 몹시 분주하게 지내고있습니다.
오늘 4교시 시간이 바로 ‘점자’ 시간이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원격 수업 중인데 점자초급반 수업으로, ‘점하나 있는 것’ 부터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지난 학기 점자 점수 F… ㅎㅎ)
늦은 나이에 새로운 문자를 배운다는 것이 쉽지는 않네요. 하지만 재미가 있습니다.
중증의 시각장애인으로 복지관에서 재활교육으로 점자를 배운 바 있었지만 지금은 완전백지 상태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도전해 보려고합니다.
종이 없는 점자판이 있다니 궁금합니다.
이런저런 모양으로 시각장애인의 불편을, 수고를 덜어주겠다는 위한 귀사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귀한 정보 나눠 준 친구( 나의 룸메이트) 에게도 이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표합니다.
이 방에 오신 모든들에게 평화가 있기를…샬롬!
안녕하세요.
집구석에서 매일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 하나와 씨름을 벌이고 있는 애엄마 랍니다.다.
월초에 친오빠가 자신은 이 홈패이지가 잘 안읽혀 도통 모르겠다고 하여 저보러 한번 살펴보고 이벤트도 참가해 보라 했는데 제가 천성이 좀 게을러서 이제야 와서 이거저거 살펴보고 있답니다.
제 오빠는 몇 년 전에 유전질환으로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답니다.
올해부터 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하고 있는데 가끔 연락을 해서 안부를 물어보면 점자 때문에 골치 아파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신은 틀렸으니 저보러 독서지도사 같은거 하지 말고 점역사 자격을 따보라고 하는데 보이는 사람이 더 유리하다는 꼬심에 반신반의 하면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점자학습 파일을 내려받아 살펴봤는데 1시간 만에 멘봉에 빠져 바로 포기했었답니다.
불과 얼마전 까지만 해도 가끔씩 놀러와 아이랑 공놀이도 하고 블럭쌓기도 하던 오빠였는데 마음이 좀 아팠는데 얼마전에 점자를 치면 소리로 읽어주는 점자컴퓨터 같은 걸 가져와 아이랑 공룡 이름도 써보고 이런저런 걸 같이 하는 걸 보니 어떻게든 서로 소통하는 것이 생긴 것 같아 마음이 조금은 놓인답니다.
그러고보니 이 사이트 제가 워낙 컴맹이라 그런지 아이랑 점자게임을 좀 해볼까 했는데 도통 화면과 소리 모두가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여기 제품 들러보다 종이가 필요없다는 점자판을 봤는데 마치 튀어나온 작은 셀을 밀어넣어 그림을 표현하는 아이들 장난감 비슷해 보이더라구요.
서로에게 전달할 간단한 메모를 점자로 찍어 놓는 용도로도 좋지만 점자학습이 필요한 어린 아이들에게 종이나 전기가 필요없이 언제 어디서나 활용 가능한 교구로도 손색 없을 좋은 제품으로 보여요.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게 된다면 아이가 오빠의 언어에 조금이나마 다가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곧 추석이랍니다. 모두가 이번 명절엔 집콕하여 아이들이 교도 안전하게 가고 외출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아요.
댓글 1
안녕하세요, 그간 시각장애인 제품들이 한정적이었는데 새로운 제품들을 보여주고 있어 매우 흥미롭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선보여 주시길 응원 드리고요.
이브레일닷컴을 좀 써 봤는데요.
저는 점역하기에서 점자를 입력하고 음성 변환을 해서 들어보면 글자들에 대한 점형을 잘 읽어주고는 있지만,
이왕이면 글자도 읽어주고 점형을 말해주면 더 이해가 빠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령, 가을이라는 단어를 치게 되면...
1246점,2346점 이렇게 읽어주고 있지만 이것을
가 1246점, 을 2346점으로 읽어준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선시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이브레일닷컴이 점자를 접근하는 데에 좋은 매개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응원드리면서 글을 맺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버플로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시각장애인 관련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몇년전 점자앱을 개발했었으나 활용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점역과 점자배우기 프로그램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점자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처음부터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보완하면서 좋은 것으로 만들어가는 것이지요. 첫 발을 내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귀사의 활동들이 시각장애인, 비장애인 모두에게 유용하고 또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관련 동영상 등을 통해서도 비장애인들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넓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제가 해보고 싶었던 일중의 하나도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게임 개발이었는데 여기 게임도 있는 것을 보고 무척이나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좋은 것들을 개발하여 시각장애인들의 보편적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만큼의 보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오버플로우가 달리는 만큼, 이루어가는 만큼 시각장애인들의 삶은 달라질 것이고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소통과 통합은 더욱 깊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기대와 소망을 품고 오버플로우 귀사를 향한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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